-
한국, 45년 만에 일본에 세 골 차로 이겨 “4골 폭발”
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'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. 김신욱이 헤더슛
-
유럽 예선 10전 전승...신태용호의 쉽지 않은 상대 'FIFA 랭킹 1위' 독일
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우승했던 독일 축구대표팀. [사진 독일축구협회 페이스북] 한국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독일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
-
머리 감독 “상어가 돼라” … 한국 여자 ‘퍽’ 더 세졌네
캐나다 출신 새러 머리 감독은 26세였던 2014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이 됐다. 아이스하키스틱을 들고 포즈를 취한 머리 감독. [우상조 기자] 평창 로고 “스
-
선동열 감독 "일본전 선발? 가장 컨디션 좋은 투수"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1/06/d376f422-153d-4457-b42
-
선동열 감독 "KIA 우승보다 대표팀 선수 활약 기뻐"
“젊은 선수들이 잘 던져서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, 허허허….” 한국 야구의 '구원투수'로 나선 선동열(54) 감독이 마침내 첫 국제대회에 출격한다. 16일부터 나흘간 일본
-
환희와 치욕의 역사...잊을 수 없는 역대 이란전 11선
한국축구대표팀 박지성이 2009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9회 연속 월드컵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
-
“요강 굴리냐” 비웃던 시절 가족·친구 다 끌어들였죠
━ [2017 스포츠 오디세이] 컬링 대표팀 독식한 ‘킴스패밀리’ 家長 김경두 교수 컬링 여자대표팀은 전원 김씨로 구성돼 ‘팀 킴(Team Kim)’이라 불린다. 가운데 김민정
-
U-20 월드컵 앞둔 신태용 감독 "조 1위, 최소 8강 이상 간다"
신태용 감독. [사진 일간스포츠] 2승1무, 조 1위, 그리고 8강 이상. 20세 이하(U-20) 월드컵을 앞둔 신태용(47) U-20 축구대표팀 감독의 목표는 확실했다.
-
아이스슬레지하키, 동메달결정전 진출
이탈리아와 세계선수권 예선 경기를 앞두고 화이팅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[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]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동메달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. 하지만 이
-
여자축구대표팀, 키프로스컵 결승진출…남북대결은 무산
사진=대한축구협회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키프로스컵 결승에 진출했다. 남북대결은 무산됐다.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7일(한국시간) 키프로스 안토니스 파파도풀로스
-
“메이저리그와 협력 통해 한국야구 알릴 수 있는 기회”
2017년 3월, 전 세계 야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. ‘꿈의 무대’로 불리는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서다. 2006년 메이저리그(MLB) 주도로 창설된 WBC는 ‘
-
유럽 얼음 강국들 한 방 먹였다, 백지선 ‘벌떼 하키’
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유로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한국은 2014년 백지선 감독 부임 이후 몰라보게 달라졌다. [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]한·일 월드컵이
-
한국 아이스하키 평창의 꿈이 무르익는다
[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]한·일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은 한국축구 최고의 해였다.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당시 홈그라운드에서 승승장구하며 4강 신화를 썼다. 대한민국 아이스하키
-
한국 아이스하키, 2016 유로 챌린지 우승 파란
[사진=대한아이스하키협회]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2016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(EIHC) 정상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.백지선(49) 감독이 이끄는 한국(세계 랭킹 23위)은 7
-
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-
'도약 간판' 김덕현, 한·중·일 친선대회 남자 멀리뛰기 우승
'멀리뛰기 간판' 김덕현(31·광주광역시청)이 한·중·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리우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.김덕현은 3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멀리뛰기
-
신태용 감독의 리우 출사표…한 장 남은 와일드카드, 석현준이 히든 카드
“일본전 같은 실수는 두 번 다시 안하겠다.”신태용(46)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다짐이다. 한국을 이끌고 8월 리우 올림픽에서 상위권 입상을 노리는 신 감독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
-
'육상 간판' 김덕현, 멀리뛰기 한국신기록
멀리뛰기 한국 최고 기록을 낸 뒤, 포즈를 취한 김덕현 [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]'한국 도약 종목 간판' 김덕현(31·광주광역시청)이 남자 멀리뛰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. 김덕현은 1
-
[FIFA클럽월드컵] 광저우 김영권, "메시-수아레스와 맞대결은 소중한 경험"
[김영권 사진=대한축구협회 제공] 한국축구대표팀 중앙수비 김영권(25)이 세계최강 공격수 리오넬 메시(27)와 루이스 수아레스(28)를 상대한다.중국프로축구 광저우 헝다 주전 중앙
-
[카드뉴스] 오늘밤 Again '도쿄대첩' 다시보는 한·일전 명승부
1954년 3월 7일 "대한민국에 일장기가 나부끼는 걸 허락할 수 없다"는 이승만 대통령 뜻 따라 서울 아닌 도쿄서 열린 스위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첫 공식 한일전일본 골키퍼와
-
이상민 감독의 삼성, 중국 광둥 꺾고 갤럭시배 우승
이상민(43)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갤럭시배 우승을 차지했다. 삼성은 30일 중국 광둥성 동관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 삼성 갤럭시배 한중농구대항전 결승전에서 광둥
-
'허리의 힘' 한국 중부1선발, 亞대학친선축구대회 우승
김세훈 미드필드진의 조화로운 경기 운영을 앞세운 한국 중부1 선발팀(감독 김경래)이 2015 태백산컵 아시아대학친선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. 경기권 대학 선수들로 구성한 중부1
-
박찬호·황영조 운명을 바꿨다, 청춘의 U대회
‘코리안 특급’ 박찬호(42), ‘몬주익 영웅’ 황영조(45), ‘인간 만리장성’ 야오밍(35·중국). 이들 3명의 공통점은 ‘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’인 유니버시아드(이하 U
-
'박찬호·황영조' 배출, 스포츠 스타 등용문 … 광주 유니버시아드 개최
'코리안 특급' 박찬호(42), '몬주익의 영웅' 황영조(45), '인간 만리장성' 야오밍(35·중국). 이들 3명의 공통점은 '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' 인 유니버시아드(이하